간지 - 8. 신금 [ 신미, 신사, 신묘, 신유, 신해, 신축 ]

2023. 8. 18. 08:06육십갑자 - 간지

 

8. 신금

 

토생금. 다정함, 운영, 익숙해 지는 거, 원활하게 돌아 가는 거

 

신금 + 임수 = 내가 힘듬을 드러냄, 자기 기질을 밝힌 거

 

완성도가 가장 높다. 기운이 서릿발 처럼 매섭고 까다롭고, 민감하다,

 

외부 사정을 내가 어떻게 받아 들여야 되는지에 대한 고민,

 

금이 화를 받아 들여서 찬 기운이 들어 왔을 때, 금이 생성되는 것이고

 

훨씬 더 차가울때 신금이 됨. 관계적인 향방에서 내가 온도를 뚝 떨어뜨려서

 

나는 상대방과 생각이 다르다. 생각이 같지 않다. 그게 까다로운 거, 예민한 거,

 

음은 합의 안한다. 그 생각에 멈춘다. 가장 허약 하다. 항상 대우 받고 산다.


춘절 신금

 

공적의 향방과 쓸 것, 못 쓸것을 선별, 선발하는 능력,

 

직접 관여 안하고 간접적으로 계속 관여해서

 

주변 이권 속에서 보이지 않게 통제하고 잘 조절해서 관계지음.

 

여린척하고 약한 거 같지만 영리하게 자기의 실리, 실속을 잘 주도하고 장악한다,

 

어디에 머무를지 귀신같이 아는 사람


하절 신금 = 사,오,미

 

국가와 가정을 위해 목숨을 초계와 같이 버릴 수 있고

 

나를 지키지 않고 죽기를 각오하는 충성심과 무모함이 있어서

 

그 걸 국가와 가족이 알아서 보호받고 산다. 일의 시작과 끝[은퇴]이 있다.


추절 신금

 

가장 건실하게 묵묵히 일하고 산다.

 

주변이 다 알아서 움직여서 안해도 되는데,

 

다 저절로 이루어지는 데, 주변 사람이 못 미더워서

 

내가 관여해서 검시, 검열, 감시, 선별 한다.


동절 신금

 

도와주는 사람, 보호해주는 사람 하나도 없다, 나는 내가 보호한다,

 

미래 예측, 감지, 예지 능력이 있다, 미래에 대해 감지하고, 예산 짜는 사람.

 

신금 + 임수나 해.자.축을 보면

 

인간사에 철저히 내가 없으면 안되게 잘 돌아가는 시스템을 만들어

 

뒷 방에 있어도 내가 관여해서 계속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 은퇴가 없다.

 

금은 솔선 수범해야 하는데, 임수가 있으면 내가 힘든 걸 드러낸다.


1. 신,미 = 생성 과정

 

[음적] 신금의 기질이 가장 안 나온다. 두리뭉술, 막연히 제시만 하는 거,

 

뜬 구름 잡기, 허무 맹랑하다. 안 되면 뻥쟁이고,잘 되면 과학 신개발, 신약

 

미 속에서 신금은 가능성을 끝없이 열어 둔거지 확답한 거는 아니다,

 

두려움이 없어 무모하고 거침이 없다.

 

긍정적으로 섞이는데 섞이는 건 아니다. 뭔가 틀리다.

 

약속, 말, 행동이 당연히 틀릴 수 있다, 변수가 생기고 바뀔 수 있다.

 

번복될 수 있다. 자기를 다시 만드는 거, 허약, 특색이 별로 없다.


2. 신,사

 

간지합, 자기 인생을 즐기려함, 자기 주도적 관계에서 상황을 다 읽고

 

상황에 맞춰서 내가 주목받게 행동 할 줄 아는 사람.

 

모두를 충족, 자족시킨다.


3. 신,묘

 

이미 능숙한 자가 초보자를 차별화해 가능성을 정리해서 선별 한건데

 

시작에서 이미 결과를 알고, 일 하는건데

 

상대를 최적으로 잘 다듬어주고 구체적으로 잡아 주는데

 

결정적인 건 내놓지 않으면서

 

너는 나 아니면 안되게 만들고 아쉽게해서

 

상대방이 나를 절실히 필요하게 만든다.

 

요령과 지혜를 알려주고 감각적으로 필요, 불 필요를 정리해서

 

가장 최적의 상황을 만들어 열심히만 하면 되게 해주는 사람으로

 

상대방에게 내가 없으면 안되는 상황으로 만듬. 잘 다듬어 주는 사람.


4. 신,유 ; 완성체

 

간여지동 = 같다. 나는 너와 동일하다고 착시를 일으킴.

 

민중이 봉기를 일으켜 모두가 하나로, 일사 불란하게 움직이는 거

 

완성도가 높아짐. 까다롭다. [신해, 신유, 신축] 말이 없다.

 

묵묵히 행하다. 이상한 자기 방식으로 혼자서 밀어부침. 미련하다.

 

문제 생긴 걸 정리. 청결. 간결하다. 뚝심이 있다. 혼자서 하는 거.

 


5. 신,해 - 안정감 있고 고요하다.

 

편하고 귀엽다, 액면이 보임, 명쾌, 선명해짐, 신금의 기질이 잘 나온 거,

 

말하는 교류. 내 스스로 내 감정이 힘듬, 나 자신과의 싸움. 암벽 등반.

 

극기 = 살아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함, 관계적으로는 불편하다고 엄살이 심함.


6. 신,축 ; 조정

 

기존에 있는 거, 자기 존재감, 색깔. 선명히 어필, 인식 시킴.

 

상대방에게 정신에 대한 허한 증세를 만듬. 상대를 아쉽게 만듬. 불안감 조성.

 

찜찜하고 다 끝나지 않음. 비운거도 개운하지 않음. 거짓, 가설을 만들어냄.

 

서릿발 같은 성격으로 인간 관계가 어려움, 알다가도 모르고

 

액면이 보이지 않음. 일진이 모호한 거

 

소생, 생성. 살릴려고 한다. 회생의 기회가 온다.

 

일진 ; 아주 오래되어 묵혀져서 기억에도 없고 다 끝났다고 생각한 것들이 드러났다.

 

천인지운명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