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 - 9. 임수 [ 임신, 임오, 임진, 임술, 임자, 임인 ]

 

9. 임수, 수마

잘못된 정보 ,잘못된 판단. 잘못된 인식의 문제, 가다가 정지함.

아니다 싶으면, 시작을 해서 끝까지 안 간 거.

자기 감정에 의해서

더 이상 관계적인 향방을 포기하고.

스스로 힘들고, 외로움을 자초하고.

자기 자신을 고립, 무원하는 선택을 하게 한다.

사람들을 겁박하고, 위협하고, 조심 , 닳고 닳은 거, 지식이 굳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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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신

말이 씨가 되니 말을 잘해야 한다, 선견지명, 징후 파악을 잘함, 속단한다.

그렇게 될 거 같은데 하면, 그렇게 된다. 가장 징후를 잘 만들어 간다.

공포,불안을 초래하다.

자기는 노력한 거고 상대방은 노력 안 한다고 생각하고

나만 노력한다는 [착각]이 든다.

나는 잘 지키고, 상대는 트릭을 쓴다고 생각함. 많이 순수하다.

일진;

물이 아래에서 위로, 성급,  순리가 아니다, 꽉 막히는 거, 문제가 오래 간다.

일이 많아짐. 책임이 커진다. 능력 발휘는 잘 하는데

수가 위에 뜨면 내가 일 한 만큼 댓가를 못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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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임,오

신체적으로 불편함이 있는 사람이 많다. = 일주

편편하지 않다, = 일주 ,일지 정재가 있다.

자기 자신 관리 능력은 부족하고, 타인을 더 잘 관리한다.

임수는 오화가 투관되면 만들어졌다, 없어졌다, 만들어졌다 없어졌다 하는 거

천간 임수가 있는 거 같지만, 없어진다 라는 거라서, 선명한 게 아니다.

오중에 임수는 헤쳐서, 모여서, 갖추는 게, 자체적으로는 불편한 거.

열과 오가 행을 딱 맞춰서 움직이는 기운 [모였다, 헤쳐졌다] 하는기운 – 뭉쳤다.

 

[천간]은 정신은 뭉치고, [지지]는 흩어지는 거

반복해서 만들어졌다, 없어졌다. = 떼지어 다닌다.  임오군란 - 반란

사람은 환경을 이기지 못한다. 몸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다.

[몸=지지], [오화=자유롭고자 하는데]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함

임오는, 정신은 뭉쳐있고 몸은 풀어 졌으니

선명하지 않다. 일주가 평평하지 않다. 억지로 맞춘 거

 

일진;

원시 자연 , 똑똑, 흡수, 낯선 환경, 산전수전, 산 경험이 많음

뜨거워서 스위치가 필요, 계속 올라감. 상승하는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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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임,진

뭔가 결핍되고, 빠지고, 허전하고 허탈. 공허한 거.

채워지지 않고 비어있다. 치우쳐서 한쪽이 빈 거.

자연스럽게 그대로 두라는 거, 자연 그대로 냅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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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임,술

가장 정확한 정보. 년. 월. 일 어디에 있든

굉장히 복잡해진 거고 간단하지 않다.

평범하게 이해하려고 하면 절대 이해가 안된다.

다 갖춰진 거 = 럭셔리, 많이 섞여져 있다.

인생 달관한 사람. 초월했다.

아무래도 좋다, 닳고 닳았다.

잠시 잠간 마음을 놓으면 혼돈에 빠지거나

계속 혼돈에 빠지지 않고, 바로 잡으려고 하는 거,

평범하게 이해하려고 하면

절대 이해가 안되는 관계속에 머물러 있다.

술 = 저장, 요청해서 쌓아놓은 거.

나갈 거, 판매 할 거 = 저장한 거 [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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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임,자

[겨울] 길 ,년. 월. 일. 어디에 있든

나한테 잘해주면

그 사람한테 더없이 디딤돌이 되어주고,

나한테 서운하게 하면 미끌어지게 하고

흔들어서 떨어지게 해서 반드시 복수한다.

징검다리 역할 , 이쪽 저쪽 연결해 주는 교두보.

산전 수전 갖은 세파를 다 겪음. 늙으수레 하다. 닳고 닳은 거

겨울생 ; 퍼즐 맞추어서 고정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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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임,인

나 스스로 나를 절제하고

자제하는 성질을 갖는다.

문제가 생겼다, 어려운 상황중에서

다시 재건 되어야 되는 상황.

어린 싹을 철저히 서리 맞게 하고 죽인다.

자연, 재해적인 요소. 봄의 임수는 한파, 한기 = 사건, 사고,

다침을 말한다. 세상 속도와 안 맞는 속도로 행하는 거.

[겨울] 길. [가을] 약속이, 목은 돌발 사고. 돌발적인 일이나

움직임 들이 조건속에 항상 존재한다.

년. 월. 일. 시 어디에 있던

잘 움직이던게 깨졌다. 부딛쳤다,

시작을 해서 끝까지 간게 아니고

[직업도] 시작을 해서 끝까지 간게 아니고, 가다가 멈춘 거, 정리되고,

일단 끊어지고 다시 연결됨 = 생 하는 거 아니다.

수생목 안됨 = [임수 + 갑목]. 수생목 안 한다.

사별, 과부, 홀로, 단절.

몸이 아파서 마음이 다쳐서 세파에서 떠난 사람. 자연 치유. 소생.

수생목 안한다. 하더라도 끊어지고, 정리되고, 다시 연결 되는 거다.

 

일진;

통제, 자유 의지를 펼칠 수 없다. 싹이 잘림, 너무 춥다.

천인지운명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