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15. 00:09ㆍ육십갑자 - 간지
10. 계수[ + 갑목은 계속 수생목하는 거]
끝과 시작, 발 끝, 어느정도 접고 다시 시작.
계수 한 글자는, 마무리를 말한다.
계묘 일진 = 정리, 끝, 마무리 되어 간다.
(계수의 지식, 지혜), 지식은 임수, 지혜는 병화
자기가 갖고있는 교육적 잠재력을 말한다.
계수만큼 호기심이 크고, 많은 것은 없다.
경금 + 계수로 금생수하는 게 , 자기 마음을 가장 편안하게 둔 거,
계수[=일주]는 항상 참모적이다.
내가 주도하지 않고, 상대방의 옆에 서려고 하는 기질.
6가지 간지, 전부다 참모적이다. 주도하려는 간지가 아니다.
누구를 보좌하는게 익숙하다.
일주로 태어나면 주도하지 않고, 보좌적이라 가장이면 힘들어 한다.
혼재, 혼돈, 해석 불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하는데 어떻게 할지 모름.
경자년 , 신축년 , 임인년까지 조정한다.
임자, 계축, 갑인은 침묵속에 각종 모사가 나온다.
1. 계,갑 = 순수
차분하게 장래, 미래 계획을 세운다.
뭔가를 세울 때 가장 행복감을 느낀다.
문제는 모두 내게 있다.
2. 계,유
계에서 유를 바라봄. 과거 반성
가장 자기 다운 거 , 섞이지 않는 자기 다움,
각자 자기 일에 충실하다,
흩어진 정보를 재 취합하는 능력이 탁월하고
지나간 과거를 되짚어보고 자기 반성하고
새롭게 가려고 한다.
지속적으로 특정한 장소에 찾아가서
거기에 의미 부여하고,
다른 사람이 볼 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스스로 자기 처지를 안타깝고 불쌍히 여기고 혼자 외로워함.
혼자의 원칙, 잘 하면서도 잘 못한다고 자신감이 없음.
항상 자발적이지 않고, 관계를 지켜보고 고민 할 뿐.
인정하고 받아들일 줄 모른다.
3. 계,묘
누구보다 당당하다 , 씩씩하고, 근거없는 자신감을 보이고,
뭐든 별것 아닌 것처럼 생각하고
자유 분방하게 다 제 멋대로 자신감에 차 있고
저마다 자기 하고 싶은대로 마음껏 움직이는 거,
자신 만만해 하고 희망차다.
문제 없다고 좋아질 거라고 다 되는 것처럼 말해서 다들 기대에 찬다.
조정하는 건 아니고, 나답게 조금만 노력해도 되는 사회 환경이
사람들의 개별성, 특수성을 존중해 주는 것 처럼 설명하고 얘기한다.
4. 계,미 ; 토극수
시작 하기 전에 행동보다 말이 많이 앞선다.
무성한 말들이 오고 간다고 의심해야 한다.
해 보지도 않고 가설을 가장 많이 세운다.
상황적 환경을 자기식대로 해석해서 말하고
뭔가 해명하려고 함, 투덜투덜 힘들어 한다.
세미나에서 토론하고, 다시 지혜를 얻어서,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자기가 알아보며 길을 찾는 거
5. 계,축
말보다 행동을 우선시하고, 행동으로 모범이 되려고 하고
말이 없이, 묵묵히 우직하게, 곰처럼, 소처럼 자기 수행자적인 모습.
똑바른 행동적으로 모범이 되려고 한다.
묵묵 부답, 침묵, 말이 없어 답답함, 자기 길을 간다.
자기도 자기 마음을 모름,
침묵 속에서 천재적인 요소도 나옴.
6. 계,사
자기 스스로 가장 안정감을 취하려고 한다.
상대에게 자기의 존재감을, 필요 가치를 어필하는 능력이 최고 탁월하다.
상대가 원하는 말, 필요한 말, 힘이되는 말을 찾아서 잘 한다.
일진; 선볼 때, 면접볼 때 좋다.
7. 계,해
모든게 다 뒤섞임, 인생 달관된 모습.
가장 투박, 흩트러진 모습, 자연인 ,
끝이며 시작, 사람은 해석 불가하고, 복잡, 혼돈, 혼재속에 있다.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가 다름을 존중해야 하는데
어떻게 존중해야 될지 잘 감지를 못한다.
쉽게 풀리지 않는다.
천인지운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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