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28. 11:28ㆍ명리속 세상 알아가기
축월생
대단히 춥다. 엄동 설한, 봄으로 가고자 하는거
자월이 핵으로 모여 뭉쳐 진건데
인묘진, 목으로 지상으로 나와야해서
온도를 높여 핵이 풀어 헤쳐진거, 지상으로 나갈 준비를 하는거
가장 애매한 상태, 인목이라는 사회, 지상, 현실로 나가야하는데
사람도 영혼도 아닌 중간 단계에 있는거,
계획을 세우고, 꿈을 꾸고,
현실적인 목표보다는 이상적인 목표로 가는거
축월은 문화,예술,과학,운동으로 성공한 사람이 많다.
현실과 동떨어진거,어떤 가치를 향해서 가는거,
현실적으로 돈을 벌어 잘 사는거보다는
내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가치가 중요하게 생각한다.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파는 집념이있다.
현실적인 부분. 사회생활을 하는데도,당연한 가치에도 단백하다.
뭘 해내는데, 들어가는 비용, 시간, 노력에 둔감하다.
가치와 의미가 있다면 돈이 얼마나 들어가든,
시간을 얼마를 투자하든 기준이없다.
자식교육에 미치면 집안의 재산을 다 바칠수 있다.
양극단으로 달려간다.
축월도 현실에 발 붙이고 살아가는 사람인데
항상 현실과의 괴리감과 의문점을 느끼고,
세상에 대한,나에 대한 목마른 갈증,
허전한 내 삶의 한계을 항상 고민한다.
내가 살아가는 삶 말고
또 다른 내 마음을 맡길만한 공간이나
취미나 생활의 기반이 있어야 한다.
축월생은 자유로운 영혼이다.
지금의 일상 말고 뭔가 다른 구멍이 있어야한다.
일상적인 먹고,자고, 단조로운 삶, 억압된 환경에서 살수 없다.
자기만의 특별한 이상과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는
또 다른 삶이 필요하다.
축월생을 단속을 해서 못하게 할 수 없다.
자월의 파워와 축월생에 삶의 다양함을 이길수 없다.
축월의 생각과 가치관, 판단력,판단 방식은
일반적인 상식을 많이 벗어난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각도, 판단방식이 다르다.
자기만의 세계라서 오해도 많이 산다.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가치가 중요한 사람이라,
자기 가치를 향해서 간다.
축월은 목이 있어야 방향 설정을 한다.
자기의 의사 권리를 유지 할수 있다.
목이 없으면 존재감이 없다. 대접받기 어렵다.
소통이 어렵고, 자기세계에 갇혀있다.
축월생 자녀는
자식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받아들여야 아이에게
혼란이 없다.
자축월생은
생각의 틀을 바꿀 수 없다. 유연하지 않다.
이유에 대한 소명이 필요하다. 아니면 관계가 불편해 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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