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27. 11:21ㆍ명리속 세상 알아가기

자월생
엄동설한. 꽁꽁 얼었다. 모든 것이 활동이 정지된 상태.
정적인거, 최고의 핵심적인 것들
움직이지 않고 할 수 있는 모든것들이 모여있는거.
모든 것이 축약되고 집합되었다.
음중의 음.가장 정신적,그 중에 최고가 자월이다.
고도의 정신력의 집합체.
살아가는데 있어서 효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함.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틈새를 본다. 정신이 충만했다.
사람을 궤뚫어 본다. 일반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본다.
자월생이 하는짓이 일반 사람들이 보면 터무니 없어 보인다.
어떻게 저런 사고방식으로 저렇게 행동 할수 있을까? 라고 생각한다.
최소투자,최대효과.내가 나아갈 건지 머무를 것인지,
이 사람이 나한테 도움이 되는 사람인지,
도움이 안되는 사람인지에 대한 분별력을 한다.
그런 판단이 서지 않고서는 움직이지 않는다.
수많은 경험들, 시행착오의 결과물이 다 축척되어있다.
섣불리 움직이지 않는다.
충분한 계산과 미래에 어떤 결과가 나올것인지 까지도 생각을 했다.
자월생은 당연한데,
일반 사람들이 봤을때는 대단히 치밀하게 보인다.
계산적이다. 너무 영악하다.모든 사람이 느려 보인다.
당연한걸 왜 계산을 못할까?
자월생 입장에서는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줄 알았다.
다른 사람들 입장에서는
자월생이 알면서 일부러 말을 안해줬다고
이기적이라고 오해한다.그들 자신이 어리석었던 것인데 자월생을 원망 한다.
자월생은 눈에 보여서 빨리 피해가고 좀 더 빨리 행동했을 뿐인데...
자월은 수많은 경험과 지식이 축척되어 있으니
그러한 것이 정형화, 규칙화, 체계화 되어 있다. 딱 보면 안다.
자월생이 살아가는 사고 방식은
누구보다 영역에 대한 구분이 확고하다.
영역에 대한 범위가 뚜렷하다.그렇게 해야 편한게 자월 마음이다.
자월은 티를 내기도하고, 모른척하기도 한다.
항상 여러 가지 경우의 수로 선택지를 만들어 놓는거다.
자월생은 가족한테도 서열,등급을 매긴다.
본능적으로 살아남기 위한 습관이다.
인간관계에서 유연하게 부드럽게 풀어 나갈수 있는지는 원국을 봐야한다.
자월생은 내가 생각하는걸, 내 입맛대로, 내가 원하는곳에서 시작해야 되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이 되야 하고, 내가 원하는 지점에서 끝나야 한다.
다 계획이 있다.어느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는다.
세상은 항상 변하고 영원한 적도, 아군도 없다는 것이 몸에 체득이 되어 있다.
그 누구도 믿지 않는다.자기를 알아주기를 인정해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자기가 중심에 서서 호령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나는 안 믿는데, 상대방은 나를 믿게 만든다.
철저하게 혼자 생각하고, 혼자 판단 하는데,
또 철저하게 함께 움직이고, 함께 해결하려고 한다
이 세상은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는 집합체라는걸 깨달은 자라서
내가 혼자 산다는게 한계가 있고
혼자 어디까지 할수 있는지를 잘 알기에
각자에게 등급을 매겨서 그 각자의 최대한의 능력치를 이용하고
활용하려고 하는거
포커페이스,좋아도 얼마든지 싫은척 할수도 있고,
싫은데도 정말 행복한척 할수도 있다.
계획하거나 머리를 굴려서 나오는게 아니라
순간 순간 판단에서 나온다.
그렇게해서 살아 남는다. 알 수 없다. 자월생은 스스로만이 알 수 있다.
모두 마찬가지다. 내가 그 월이 아니면 알수가 없다.
다만 자월생은 익숙해지기 쉽지 않는 캐릭터다.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결정 방식과는 잘 맞지 않아서
자월생이 나의 가치를 몇 등급으로 평가했는지 잘 모르니
친해진건 사실이라도 정말 친해진 건지 단정할수 없을뿐이다.
자월도 힘들고 어려운거는 마찬가지인데
본인 스스로 모든 것들에 대한 평가가 끝났다.
나는 절대 바뀌려고 하지않고,
내 주변 사람들이 바뀌어서 나에게 맞춰야 되는데
그 사람들을 등급을 매기다 보니 부족한 부분에 끊임없이 실망한다.
왕지는 자기의 존재감, 삶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굳건한데
자월이 바뀌는건, 세상의 중심이 흔들리는거라 바뀌면 안된다.
자수는 음중의 음이라서, 세상 모든 주변의 것들이 양이라
모든 것들에 다 반응한다.
주변의 모든 변화나 사소한 움직임,떨림을
세세히 다 감지하면서 사는거라, 자월은 이루말할 수 없이 섬세하다.
항상 누군가를 곁에 두려고 한다.
한번 내 사람이면 영원히 내 곁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
이 세상은 어리석어서 나를 알아 주지 않으니
내 맘대로 되는 세상이 찾아 오길 바란다.
세상의 중심속에서 오롯이 최고가 되고자 한다.
자월생들은 우월감, 열등감, 위대한 업적을 남기기도 한다.
성공하거나 부자들도 많다.
가장 효율적인걸 추구하기 때문이다.
나 혼자만의 능력이 아니라 주변에 많은 사람들의 능력을 집결시켜서
나의 능력으로 활용할 줄 알기 때문에 자월이 성공하는거
술월생은 자월생이 어떤 지혜와 방식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이해가 되기 때문에 좋아한다.케미가 잘 맞는다.
유월생은 자월생의 생각과 마음을 궤뚫고 있으니 자월생의 뜻대로
유월생이 따라가 주질 않고 미꾸라지처럼 빠져 나간다.
자월생은 자기확신을 가지고 주변의 환경을 적극 이용해서
나에게 유리하게 방향성을 설정해서 살아 가면 된다.
자월,술토
나를 챙겨주고 마무리해주는 사람이 있다.
자월,병화
나 잘났다고, 능력있다고, 광고하고, 꾸미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
자월생 자녀는
어떤 일에 대한 기억이 오래도록 남아있어서
부모에게 따지거나 입지가 곤란해질수 있다.
함부로 하거나 부모답지 못한 모습을 보이면 안된다.
얼버무리지 말고 언제나 확실하고, 정확하게 해야 약점 잡히지 않는다.
금이 있어야, 내가 가진 능력을 발휘 할수 있다.
자월,축월생은
생각의 틀을 바꿀 수 없다. 유연하지 않다.
이유에 대한 소명이 필요하다. 아니면 관계가 불편해 질 수 있다.
'명리속 세상 알아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월(음력8월)에 태어난 사람의 타고난 성격과 살아가는 방식 - 선운의명리터 (1) | 2023.07.29 |
---|---|
축월(음력12월)에 태어난 사람의 타고난 성격과 살아가는 방식 - 선운의명리터 (0) | 2023.07.28 |
신월(음력7월),술월(음력9월)에 태어난 사람의 타고난 성격과 살아가는 방식 - 선운의명리터 (0) | 2023.07.26 |
사월(음력4월),미월(음력6월)에 태어난 사람의 타고난 성격과 살아가는 방식 - 선운의명리터 (0) | 2023.07.25 |
진월(음력3월)에 태어난 사람의 타고난 성격과 살아가는 방식 - 선운의명리터 (0) | 2023.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