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4. 21:19ㆍ명리속 세상 알아가기
병신합
병신합-임수가 나온다. 엑기스
복사, 도용, 차용, 최고 능력자를 알아보는 눈을 갖고 있다, 잘 보인다.
팔자에 병화, 신금, 임수가 있으면 능력자(임수)의 등에 올라타서
열심히 안 사는데 항상 잘 먹고 잘 사는 사람이다.
능력자가 무토가 운에서 와서 충 당하면
능력자가 가버리던가, 힘이 약해져서 약발이 떨어지면
능력자를 교체하는 거, 갈아 치운다.
오행의 작용은 있으면 있는데로 그대로 한다.
팔자에 병화, 신금, 임수, 무토가 다 있으면 능력으로 쓰는 사람이니까
임수에 신금을 빠트려서 드러나지 않게=비밀자금
무토로 덮어서 권력자 옆에서 뒤를 봐주고 이익을 보는 거.
무토운이 또 오면 권력자가 약발이 다 돼서 가버리던가
또 다른 권력자로 바꿔타고 계속 올라간다.
권력자의 뒷배를 봐주는 거.
무토로 덮은 속에서 병신합. 임수를 보호한 거.
팔자에 없는데 운에서 오면
권력자를 바꾸거나 갈아치우는 거고
사주에 다 있으면 무토가 임수를 덮어서 보호한 거라서
사람이 안보는 데서 작당을 많이 한다. 뒷 거래, 음적으로 간다.
수로 갔기 때문에 세상에 음습한 곳에서 이익을 보는 거. 유흥사업.
화가 목을 키워야 양으로 세상에 드러나는 거.
양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병신합에 임수가 없으면, 결과물이 작게 나타나던가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잘 몰라서 계속 고민한다.
지지에 해수나 자수나 천간의 계수는 믿음이 안 생기거나 내가 원하는게 아니다.
정임합
정임합=목이 나온다. 신분상승의 목적이 있다.
화는 화생토해서 절차대로 살아야 하는데
임수를 보니 쉽게 빠르게 가려고 한다.
정화가 임수만 쳐다 보고 보호받길 원한다. 원래는 수극화라
나를 꺼트릴수 있는건데 임수의 말만 들으면 나는 편히 살수 있다.
임수를 바로 봐서 화생토할 필요가 없다. 화의 최종 목적이 쉬는 거라 맹목적이다.
한우물 파는거. 한가지를 가지고 끝까지 변질되지 않고 가는 거.
한가지 일에 목숨걸면 그럼 뭐가되도 된다. 뭐가 나온다.
임수를 정화가 활용할 수 있다. 임수는 직업적으로 간 거.
중간 단계는 없다. 최고 권력자 바로 옆에 가장 측근에 있는 사람.
무형. 비생산직. 서비스. 비서, 책사역할. 원하는 걸 해주고 혜택을 보는 거.
정화,해수= 가정에 취직한 거. 자식만 잘 낳으면 대접받고 미래가 보장된다.
해수를 깔고 있어서 수가 원하는 걸 정화가 해주고 있다.
정화옆에 병화가 오면 빛의 세기가 더 밝은 병화로 인해 수입이 늘고 정화는
더 잘난 사람이 나타나서 더 편해진다. 활동은 하는데 편하게 돈 번다.
겁재 덕은 보는데, 돈은 많이 버는데 육신으로 쟁재는 일어나 돈은 나간다, 누군가 돈을 쓴다.
정화가 임수가 와서 나가는 건, 정신적인 능력 발휘 하러 나가는건데
낙하산 취직으로 간다.
정화는 한곳을 세밀하게 보고, 병화는 쓱 보고 지나간다.
병화는 나는 기억을 못하는데, 내가 밝아서 남들이 나를 본 사람이 많다.
병화가 한 짓은 결국은 다 알게 된다. 병화가 뜨면 누군가가 다 본다.
병화는 한번 보고 전체를 다 파악한다. 머리가 잘 돈다.
정화는 세밀해서 시간이 많이 걸려서 전체를 못본다.
정임합이 풀리는 경우, 균열이 생긴다. 딴데 쳐다본 거.
정화는 신금을 극하고 계수한테는 극을 받고
임수는 무토의 극을 받고 병화에게 극을 한다
무계합
무,계합= 화(병화)가 나온다
무토= 음,양을 조율, 활동성, 육체.
계수= 끝까지 온 사람. 지혜의 농축, 돈, 정신만 살아있다.
계수답게 사는건
쉽게 취하는 거. 독식. 다른사람에게 피해주고, 화를 끄니 만물을 고사시키고
정신노동으로 지혜로 다른 사람을 이용해서 쉽게 살아야 하는데
계수는 다 가져서 노력할 필요가 없다. 있는거 쓰면 된다.
계수가 무토를 보면 어리석어진다.
계수를 무토로 자기를 조절을 해서,
양으로 나와서 합을 해서 화=병화를 만드니
건전해지고, 정상이 되려고, 노력하는 거, 본질은 있지만 조절하는 거,
후일을 도모해야 해서 취직. 근면. 성실하게 살아야하는 거.
무계합이 되면 갑,을목을 키워라. 지혜로 땅을 개간하는거.
갑,을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살려고 하는 거.
지능,지혜를 이용해서 어딘가에 소속되어 일을 하거나 쓰일때를 찾아가는 거.
음에서 양으로 나와서 사회에서 살려고 발버둥 치는 거.
내가 하려던걸 못하고 살아서 가슴이 답답하다.
가정, 돈, 부모로 인해 수족이 묶여서, 자유롭고 싶은데 자유롭지 못하다,
성실하게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무토는 토극수를 해서 돈이 쪼그라 든다. 무계합은 항상 돈의 노예로 산다.
항상 쪼그라 들 거같은 마음으로 산다.
화로 신분상승을 꿈꾸는데 정신적 스트레스가 엄청나다.
계수가 투관되서, 우울증.
무계합은 안정을 지키려고, 자기를 자제하고, 채칙질하고, 노력하는 중이다.
무계합이 깨지려면 정화가 와서 정계충하면 된다.
갑기합
갑기합 = 오르지 못할 나무를 쳐다본다. 돌출행동.
토를 만들고 싶다. 합이 이루어지려면 사주안에 무토가 있어야 한다.
갑, 기, 무가 있으면 합의 작용을 만들어 낸다.
운에서 무토가 오면, 그때야 마음먹은 걸 실행해보는 단계.
갑목은 무토에 가 있어야 하는데, 어울리지 않는 엉뚱한 곳에 가서 돌출 행동하는 거.
우쭐대는 거, 무토는 퍽퍽하고 습기가 없고 장애물이 많아
갑목이 기토, 개간한 땅에가서 신나게 하고싶은 거 할 수 있어서
너무 쉽고 빠르게 이루고 싶은 꿈이 원대하다.
결과적으로는 이루지 못함. 눈이 높아서 가진걸 만족을 못해서 불만이 많다.
갑이 제일 눈에 띄어서 외모가 수려하고, 당당하고, 다 갖추어진 환경이라
큰소리 친다. 폼생 폼사, 낙하산도 잘 탄다. 그러나 결국은 임시 정류장,
못다이룬 꿈을 품고 산다. 내 것이 아니고 남의 땅에 잠시 머물러 있는 거.
내가 크기에 너무 좁고, 하찮은 곳이라 버리고 간다. 이혼, 결별, 갈등 이 항상있다.
계속 성장을 바라는데 성장이 안된다. 성장이 되려면 무토가 있어야 한다.
언젠가는 헤어져 떠나야 해서 병화운이 오면, 딴데를 쳐다보기 시작해서 변심했다가
무토운이 올 때 직장도 이동. 인간관계도 이별. 변동이 생긴다.
지지 미토도 비슷하게 나온다.
목과 토의 극. 서로 다른 걸 꿈꾼다. 적끼리 다른걸 이루기 위해서 손을 잡은 거.
갑목이 운에서 경금이 오면 합이 깨진다. 장소이동이 본격적으로 생긴다.
기토는 토는 적극성이 없어서 다른게 와도 큰 작용이 안일어 난다,
갑목은 습하지 않아 이성적. 공은 공, 사는 사,
을목은 습해서 감정적에 눈이 멀고 판단이 흐려진다.
좋은 직장, 좋은 이권도 인간이 꼴보기 싫어서 감정적이어서
공적으로 좋은 것을 포기하는 경우가 생긴다.
공사가 얽혀있어서 자신의 불이익을 만들 수 있다.
을경합 = 금
을목이 경금에 동화되어 닮아가는 거. 경금은 목을 안치고 어루만진 거.
배려심,이해심이 많다. 남의 말을 경청하고, 세밀히 보살펴주고,자상해서
여자든 남자든 사람이 많이 꼬인다. 그래서 남녀 애정으로 많이 발전한다.
수극화는 주도권 싸움인데, 금극목 관계는 서로를 대화해서 알아가서
차이를 발견해서 조율해 가는 모습. 을목의 처지를, 감정을 경금이 어루만지고 하소연을
들어주고, 이해해 주고, 투영시켜줘서 스스로 본인이 알게 을목의 습기가 서서히 빼준다.
습기를 확 빼는건 신금. 확 뒤집어 버린다.
목과 금은 동족이다. 목은 어릴 때 과거 모습, 금은 나의 미래 모습이다.
반성, 성찰. 을경합되면 감정이입도 잘하고 변신도 가능하고, 연기도 잘한다.
우유부단, 내 어깨를 내주니, 남녀간의 합으로 문제의 소지가 생긴다. 감정상담도 잘한다.
처음의 의도는 아니었는데 이해심 많고 자상해서 시간이 지나면서 정들고 동화가 된 거.
합이 깨질 때.
을목은 신금, 경금은 병화가 올 때 깨진다.
을목이 병화가 오니 화옆에 가려고 배신해서 더 잘난 놈을 찾아갔다.
목한테 화는 신분상승이라 병화를 보고 신나서 도망갔다.
을목이 신금이 오면 힘들어서, 신변에 변화가 생겨서 경금 사이에 균열이 생긴다.
생은 노력하지 않아도 때가 되면 저절로 만들어 진 거.
상극은 합으로 해서 자기의 작용 능력이고 기술이다.
천간 합이 많으면 절차가 생략되어 접근성이 좋다. 자석처럼 확 붙을수 있다.
사회 생활에서 오더나 목적을 성사시킬 일이 있을 때,
합이 있는 사람은 친밀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서 금방 만들어 낸다.
합은 누가 봐주는 사람이 있다. 합이 깨질 때 문제가 생긴다.
나쁜점은 오해도 받고, 실제로 많이 들러 붙는 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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