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의 역행에 대한 설명-선운의 명리터

2023. 7. 31. 10:27명리속 세상 알아가기

 

대운의 역행에 대한 설명

 

묘지,왕지,생지,순서로 간다. 새롭게 터전을 잡는다.

왕생에 있는 묘는 혼돈. 내가 항상 선택의 기로에 섰다.

처음부터 나를 노인 취급한다.

큰 임무, 큰 짐이 나한테 왔다. 한방에 이루려고 한다.

순행보다 역행하는 사람이 성공이나 역전을 한다.

근성, 생존 능력이 뛰어나다.

묘지는

인생 뭐 있나? 한번 도전해 보자.

무에서 유를 창조,무모한 짓을 한다.

말도 안되는 짓을 강행한다. 한방.

왕지는

정체 된거,인생에서 가장 안정적이다.

상황을 기다리는자. 숨고르기하면서

그다음에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하는거,편히 쉰다

생지때

열정을 가지고 포부를 세워서, 새롭게 기반을 닦고

역행은 묘지, 생지때 미친 듯이 날뛴다

역행에서 왕지

내가 모범을 보이고 능력과 이권을 가졌으니

사람들이 이권을 보고 모였다.

내가 주변사람들과 같이 내 일을 도모해서

만들어 나가는게 중요하다.

나 혼자 할 수 없는 한계를 이미 알았다.

일찍 철든거.

항상 혼자라서 계속 사람들과 교류하고

사람들을 모집하려고 한다.

마지막에 생을 남긴다.

더 이상 재미,흥미나 의미가 없어져서 버리고

묘지,왕지,생지로 다시 출발하는거

 

험지에서 살아남기, 맨땅에 헤딩하기,

역행은 계속 새로운걸 한다.

동지도 없고, 내가 혼자서 다하는거,

나의 능력과 실력을 보여주어야 비로서 사람이 모인다.

역행은 

하고 있던일이 괜찮고, 그런대로 잘나가는데,

갑자기 싫증이 나서

의미없고, 전망도 없고, 재미 없다는 이유로 내 팽게치고

그리고 새로운 걸 다시 또 한다.

자기 자신을 힘들게 만든다.

사고방식이 합리적이지 않다. 

싫증 잘내고,세상의 순리를 따르기 싫다.

 

인간관계도 어느날 갑자기 다 정리해 버리고

10년에 한번씩 인생을 뒤집고, 자기 인생이 바뀌는게 눈에 보인다.

맨날 계획을 짜고, 자기가 뒤집고, 운 탓을 한다.

자기 부모에 대한 가치 평가를 한다.

돌고 도는 세상 살이가

사람들과의 인간관계 속에서 살고, 죽는걸 안다.

직업이 많이 바뀌기도 하고, 거기서 최고가 되려하고,

인간관계에서도 살아 남으려고 애쓰면서 산다.

계속 새로운게 보인다.

내 인생의 방향을 바꿀 만큼의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역행은 생각이 바뀌어서 변한다.

처음의 의미와 용도가 시간이 지나면 바뀌어서

재테크가 자기께 되기 힘들다.

10년 계획을 세웠는데 나한테는 사라진 과거가 됐다.

지내온 과거를 바탕으로 살아야 하는데 과거가 사라지니

또 계획을 세워야 하고,

맨날 뭘 해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 산다.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오늘을 산다.

체력적, 정신적, 경제적인 소모가 많다.

그냥 가면 되는데 자꾸 다른데로 빠진다.

갑자기 돌아 오기도 한다. 돌고 돈다.

자기 자산적인 몫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불이익을 자초한다.

위기 대처 능력은 좋다.

역행된 사람도 원래 그렇게 살아왔으니 인지를 못한다.

 

순행끼리 살면

각자 다툴일이 없고.

 

순행,역행이 살면

역행하는자가 순행에 맞춰야하고.

순행이 역행을 맞추진 않는다.

역행이 입장에서 볼 때 순행은 태평해보이고

항상 옆에서 챙겨줘야하는 빈틈 많은 사람으로 보인다.

 

역행끼리 살면

서로가 협력해서 먹고살려고 노력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