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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의 명리기초 강좌 4 - 계절 이해하기

Love is happy 2023. 9. 17. 15:56

 

선운의명리기초 강좌 4 - 계절 이해하기 3

묘월은

타고난 재능. 스스로 큰다.

유월

금이 특기를 만드는 거, 왕지. 정점에 섰다. 특기를 직업화시켰다. 재능을 살리다.

길러진 재능. 주변의 관심 속에서 큰다.

나의 전공이라서 하다 보니 특기가 된 거.조직의 특기자.

더이상 토생금이 필요하지 않다. 이미 굳었다.

나한테 주어져 있는 환경조건에 맞는 필요한 기능만 습득하면 된다.

그 특기는 시대에 구애받지 않고 꾸준히 평생 써먹는다.

술월

겨울로 가는 거. 금의 모든 능력이 축척이 됐다.

토생금이 완전히 끝나고, ‘수’로 가는 길목. 금이 ‘수’를 본 거.

‘수’의 능력을 위해서 내가 큰 거.

‘수’라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바를 적극적으로 수용한다.

대단히 변화무쌍하다. 팔방미인이다. 질이 더욱 더 압축되어 쌓인다.

이 시기에 ‘수’를 보완, 보필하는 능력을 갖추는 거, 잡다한 거, 다 해야한다.

정신적, 기술집약, 행정, 기술, 모든 부분을 총괄한다. 노동이 들어가진 않는다.

술월에 화가 지나치면 화극금이 지나침. 수익이 불규칙한 거.

정화가 있으면 불필요한 지출이 더 많다.

유월부터

화극금이 필요 없는데, 이미 성숙이 다 됬는데, 무른다. 더 조 해진다.

신월까지는 정화가 필요하고, 유월부터 병화를 쓰는거.

정화는 체력적, 금전적 누수가 된다. 부작용이 생긴다.

유월은 일정 수익이 보장되는데 균열이 생겨서 나가는게 많다.

가을의 목생화는

특기, 전문적 자질을 키운다. 삶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

화극금= 제련 하는 화=능력을 키우는 화. 연습하다. 현실성 없다.

목이 있으면 목생화가 되어 유행. 대중성이 있는 전략. 기획. 마켓팅. 홍보.

목생화= 대중성. 보여지다. 투명하다. 솔직하다. 실행하다. 성급하다.

목화는 단순. 화는 몸쓰고, 금수는 기술이 들어가서 머리쓰고 복잡.

겨울

노하우가 쌓였다. 삶의 질을 높이자. ‘수’는 쉴 때. 손쉽게 살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한다.

누군가의 도움을 활용하는 거. 겨울은 효율을 따진 거. 최소투자 최대효과를 노린 거.

금이 있어서 수를 생 해줘야 머리가 회전을한다. 금이 있어야 춥다.

겨울은 산전수전을 다 겪어서 금생수가 필요한 거.

겨울에 금이 없으면 안 추워서 살 궁리를 할 필요가 없다.

겨울의 목은 노련하고 능구렁이같은 거. 가장 순진한 목을 이용하는 거.

수왕절의 목은 내가 조정하는 대상.

목생화가 되면 나는 가만히 있는데, 목이 알아서 다 해준다.

땅밑에서 목을 조정하는 능력을 발휘하는 거. 화가 있어야 한다.

인맥을 만들었다. 친구. 동료를 물심양면, 잘 보살펴줬다. 금생수가 되어야 한다.

금생수가 안되고, 목생화만 되면 나는 의도하지 않았는데 알아서 도와줬다.

겨울생은 목을 지향, 목은 사람.

해수

겨울의 시작. 아직 춥지는 않다.

내 주변 사람들과 두터운 친분을 통해서 삶의 기반을 형성하는 현명함을 발휘 한다.

자수

너무 춥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기의 살길을 찾는다.

당장 먹고 살아야한다. 남을 이용하는 거. 적극적 인간관계 수립.

축토

겨울이 끝나고, 봄으로 넘어가는 거. 목의 기운을 받아들이는 거. 나의 희망.

정서적 함양이 필요. 이상적 유토피아를 꿈꾼다. 현실적이지 못하다.

하나를 향해서 달려간다. 돈이 목적이 아니다. 하다 보니 돈을 번 거다.

축이 추구하는 방향성은 보통사람의 가치와 다르다.

 

봄은 그냥 정서가 맞아서

여름생. 힘을 견주는 거라 세력에 따라 움직인다. 이권에 따라 뭉치는거.

가을생. 금은 따로따로 떨어지는 거. 조하다. 독고다이,

금이 뭉치는 건, 서로가 상부상조, 연구개발 하려고, 공동목표가 있어서,

겨울생. 수는 궁극적 목적과 목표, 이익을 보고 모이는 거.

수는 같은 부류, 동료끼리 모이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