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갑진년 을목일간 운세

을목

겁재=짝,인연 정재=정서적 안정.

목생화. 자정작용이 일어난다.

갑목이라는 정서적 유대가 생기고,

인연비용=주기는 쉬운데 받기는 쉽지않다.

천간 정재=공동체, 가족회사, 먹고사는 걸 함께한다.

을목이 진토를 본거는

화로 가는 길. 좋은 인도자를 만났다.

사화로 가기 위한 전 단계.

관계성이 복잡해졌다. 인적교류가 생겨난다.

주변의 관심과 인기를 등에 업고

살아갈 만한 시기이나

나의 개인적 안위에 집중 하다 보니

정작 나의 역할과 본분에는 소홀해지다.

물 만난 고기마냥 즐겁다.

내 본분과 내 역할에 소홀할 수 있다.

갑목의 퇴기 = 힘이 빠지고,

병,정화가 뜨는 거는 금으로 가려는 무리수.

을목의 퇴기 = 진을 보면 다 정리되고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쉬어갈 때가 되었다.

인연을 맞이한다.

 

병,정화가 뜨는 거는

갑목의 움직임으로 난 어부지리가 된다.

나는 딱히 한게 없는데

오히려 나에게 더 큰 공이 온다.

화로 가는 길을 찾았다. 누군가에게 의지, 의탁해도 된다.

갑목은 화를 보면 활용해야 재목감이 된다.

을목은 화를보면 소진된다.

소진되어야 꽃을 피운다. 과정을 찾아간다.

집, 가족, 정서적 안정,보금자리가 생긴다.

문제는 을목이 갑진에 경,신금을 보는 건,

서리 맞은거. 피기도 전에 떨어져 버린거.

자랑하고 싶다. 오지랖.

자기 혼자가면 되는데 같이 가자고 한다

쓸데없는 공동 투자.

쓸데없이 호의 베풀지 마라. 동업제안.

괜히 도와주지 마라.

꼭꼭 숨기고 비밀스럽게 해라.

성공이 아직 결정난 게 아니다.

갑목이 있으니

입 다물고 조용히 가면 이루어진다.

오지랖 떨지 마라.

대단한 게 아니다,

돈이나 신세를 갚으라는게 아니다.

​등라계갑

감사하다는, 고맙다는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작은 선물 하나, 정성을 보이면 된다.

인정머리가 있는 거.

다만 정화를 보는건,

잠시 몸을 무리하면 탈골이 난다.

신체가 뒤틀린다. 접질린다.

건강 조심해라

을목은 부수입,

더 좋은 조건의 스카웃 제안이 올 수 있다.

 

을,무=

한계를 규정짓다. 맴돈다. 장기적. 정서적 불안정,

을목은

환경에 떠밀려서 가는 거.

방황의 시간, 의무조항이 생긴거

내 주변 사람을 잘되게 만들어서

그 혜택이 내게 오게 하는 거.

 

을,계=미수령금이 있다

을,임=미 납부 세금

진에 근하는 거. 토는 음양을 가리지 않는다.

 

을,기=갑기합=오해에 불과,

​괜한 오해로 내게 도움을 주는 자를 쫒아 내지 마라,

합은 오해를 만든다.

겁재가 합이되면 오해를 많이 한다.

내가 적극적으로 나서거나 뭔가를 추진하지 말고,

주변환경이 흐르는 대로

제안이 오면 제안을 따라가면 된다.

이런것들이 당장 이루어지지 않고,

내년 여름이 지나서

화가 실질적으로 왔을 때

모든게 정비가되고 움직여 나간다.

 

운이라는 건

30년, 대운이 좋은 사람이

1년 년운으로 잘못되면

한방으로 가는 수도 있다.

한해를 잘못함으로 인해서

30년 대운을 활용하지 못할 수 있다.

나머지 운이 헛방이 될 수 있다.

그래서 팔자는

자질이 있는지, 준비가 되어있는지를 보는 거다.

선운의명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