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신유월 일간에 따른 9월 운세

2023. 9. 6. 00:41운세

 

계묘년 신유월 일간에 따른 9월 운세


대단히 조하다. 금극목이 가장 치열한 시기.

실적내기 바쁘다.마무리가 치열하게 돌아간다.

냉정한 평가가 이루어지는 시기.

갈라서야 될 것이냐. 유지해야 할 것이냐의 판단의 시기다.

감성보다 이성을 앞세워서 판단을 하고 결단을 내려야 한다.

냉철하여 서로에게 섭섭함과 상처를 줄수도 있다.

맺고, 끊음이 필요하지만 때로는 그 과정도 중요하고

그 후에 다둑거림도 중요한데

신유는 목적과 결과가 중심이 돼서 인간적인 면이 상실되는 달.

서로의 융통성을 기대했던 부분들이 무너지고 힘들어 진다.

효율의 극대화와 시스템의 정비가 되는것은 좋게 된다.


갑목

간여지동. 금극목. 정관.

목이 신금을 보면

몸에 습기가 다 빠져나가 엄격해지고 부러지기도 한다.

지나친 형식. 권위주의. 신념으로 인해 생기는 부작용.

목은 습을 가지고 있어야 부러지지 않는데, 원칙 원리대로 한다.

정관은 항상 해왔던 방식 으로 인해 생기는 조급함. 불편함.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는다. 점검하는 시기. 교체할 때가 됐다.

일상으로 잘 돌아가던게 삐걱댄다.

내가 하는일이 너무 힘이 들어가서 주변에 불협화음.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습이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이니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해서 

일상적이고 당연한 것들이 갑자기 멈출 수 있는 시기니 잘 살펴야 한다.

습으로 해결하는 것은

방치와 방관으로 생기는 것이니 세심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야

문제를 해결하고 회복할 수 있다.


을목

을신충. 살로 간여지동으로 왔다.

 경계하고 조심하라.

화의 작용이 중요. 병화,정화, 지지화가 있어서 목생화가 되면 문제는 안 생긴다.

뭔가 어수선하고 잘 분간이 안되고

일의 선,후가 밀리고 성급함이 만드는 현상.

을신충은 사람이 엄청 성급해 진다.

모든 일의 선,후를 따지지 않고, 눈앞에 보이는 문제부터

해결하려고 하는 조급함.

조금 천천히 가라. 조급함 때문에 대부분 실패를 하고, 서두르다가 정작 좋은걸 놓친다.

충돌. 부딛치는 문제. 을목도 신금도 상한다.

을신충은

제대로된 요구를 했는데, 정으로 덮으려 하든지. 퉁치든지 하는거.

상대방 말에 귀를 기울이고, 상대방이 요구하는거에 대해서

너무 서운해 하거나 감정적 대처를 하지 마라.

정작 중요한 것을 간과할 수 있다.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판단해라.


병화

정재. 화극금. 병신합.

일간합은 양간, 음간 다 합을 한다.

양간의 합은 정신 나갔다고 하고. 음간의 합은 환대하다. 기뻐하다.

이번달에 병화는 기회를 잡았다. 기회에 매몰됐다. 독점으로 생기는 폐해. 문제.

잘못하면 소탐대실이 되고, 잘하면 좋은 기회를 맞아서

앞으로 내가 활용할 수 있는 큰 가치를 만든다.

내 꺼라고 덥석 물지 말고, 같이 나누고,조금은 양보할 필요가 있다.

병화는 두 번 다시 오지않을 기회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 내 마음에 쏙 들어와 놓치기 싫다.

이게 도움이 되는지는 잘 구분이 안된다.

병신합은 대단히 매력적이다.

모든 것은 공,과가 있으니, 병신합은 실수하는 것이다.

눈앞에 보이는 이익이나, 눈앞에 보이는 사건에만 치중하다 보니

내가 챙겨야하는 순서가 있는데, 잘못을 범할 수가 있다.

너무나도 매력적이라서 이번에 안 하면 큰일날 거 같은 조급함이 있다.

충동 구매, 충동 계약 조심. 릴렉스

즉흥적으로 잘 알아보지 않고 너무나도 당연한 듯이 판단할 가능성이 높다.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내 자리를 지켜라.

내 판단 내 생각을 액면 그대로 믿으면 곤란하다.

병화는 내 판단을 믿어서 문제다.나를 믿는게 습관이니 주변에 물어 봐라.


정화

정화가 신유를 보면 너무 조해진다. 균열이 갈 수도 있다.

편재는 외부활동. 밖으로 펼쳐 나간다. 무한한 확장. 범위를 넓힌다.

욕구가 팽창되는 시기. 탐구하고 소유하고.

식신을 설 해서 생기는 체력적인 문제. 건강 문제. 판단을 흐리게 한다.

컨디션 난조. 대비. 쉴 생각이 없다.

만족할 때까지, 지칠 때까지 일한다. 스스로 한다.

오버하지 말고, 무리하지 말고, 하던 것만 하고. 새로운 거 만들지 마라.


무토

토생금. 상관. 매금. 신유는 생성되었다.

고이 모시다.고이 관리하다. 나보다 높은 다른 레벨을 만나다.

내 주변이 하찮고 낡아 보여서 스스로 귀함을 찾아가다.

가진 것에 만족하지 않고 가진거 보다는

더 새롭고 참신하고, 접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관심이 팽배해서

좋은 관계인데도 불구하고 변덕으로 막연한 자기 불만을 가진다.

불필요한 걸 바꾼다든지, 시장 개척하다. 새로운 것을 접하다.

낡은것을 버리고 평범하지 않은 가치가 높은걸, 적지 않은 비용을 지불하고, 

나는 누리고, 가지고, 함께하고 싶다.

기꺼이 지불 할 수 있는 지출항목. 새로운 물건,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


 

기토

식신이 간여지동으로 일간을 설했다.

기토는 지극히 습한데, 신유가 와서 습이 없어 지는 거.

마음에 드는게 하나도 없다.

기토가 신유를 보면

내게 유리한걸 따지지 않고, 나를 살피지 않고, 나에게 불이익이 와도 신경쓰지 않고 

내가 원한다는 이유로 타인에게 내 것을 양보하거나

타인에게 희생하거나 내가 하고 싶어서 하겠다는 거.

문제는 내가 정말 지켜야 할 수준이 있는데

남을 도와 주더라도 내 기반까지 내주면 안 되는데, 다 내준다.

습이 없어져서 불편함을 감수하고 오버한다.

신유달에 특히 목왕절생들은 불편함을 감수할 만 하다.

습은 조를 좋아하고, 조는 습을 좋아하고 서로 끌리기 때문에

이번달에 목왕절생은 누구를 만나도 반대되는 쌩뚱맞은 인물을 만난다.

서로 음양적인 일들이 생긴다.

내 판단이 이성적인지, 즉흥적인지 잘 고민해 봐서

좀더 이성적인 판단으로 일을 성사시키는 방향으로 가는게 필요하다.

판단을 내리기 쉽지 않고, 지나치게 빨리 판단해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서둘지 말고 천천히 가라.


경금

겁재. 쟁재가 심하다.

타인의 일에 관여할 일, 신경 쓸 일.

계획적이지 않고 즉흥적. 충동적 소비. 지출 조심.

친구따라 강남 간다. 자제 필요.

기존의 일을 계속해서 보완하고, 하자. 구멍. 혹시 생길 문제점을 미리 미리 대비해야 한다.

근으로 오는 겁재라서 힘 겨루기를 하거나 내게 힘을 뺄 가능성이 더 높다.

새로운 사람보다 기존의 사람들과 가볍게 교류하는 게 맞다.

내 구역을 벗어나지 말고 엉뚱한 짓. 안 하던 짓 하지 말고

조용히 하던대로 지내라. 숨죽이고 다음 때를 기다려라.

심심해서 생기는 더 좋은 유혹. 생각들로부터 벗어 나야 한다.


신금

간여지동 비견이 강력한 근으로 들어 왔다. 시비. 다툼. 나에게 대항한다.

강력한 거부할 수 없는 제안으로 고민에 빠지다. 선택에 기로에 서다.

누군가와 같이 겸할 수밖에 없다.자기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게 필요하다.

뭔가 움직여야 될 거 같고

지금이 아니면 또 다시 기회가 올 거 같지 않아서 욕심, 자만심이 생긴다.

내가 이때까지 주저하고 못다 했던 걸 이루려고, 내 능력 이상의 힘을 발휘하려고 하니

휩쓸리지 말고 자중해야 한다. 유혹에 빠지지 않는 자제심,인내심이 필요하다.

서로 섞일수 없는 존재가 만나서, 인연이나 동업 관계일 수 도 있는데

화합하기 쉽지 않다. 동업을 하기보다 각자 파트로 역할을 분리해서

각자가 책임지는 방식이 바람직하다. 녹녹하지 않다.

같이 하던것도 분리가 되고,그동안 따지지 않았던 거도 따지게 되고, 그래서 섭섭한 감정이 든다. 

혹시 주도권 싸움이 일어날 수 있으니 항상 거리를 둬라.

삼각 관계도 발생할 수있으니 오해 사지 않게 남의 영역에 함부로 침범하지 말고

 내 일만 꿋꿋이 하는게 좋다.


임수

정인. 금생수. 장기계약.

지금 당장의 성과가 나오는 게 아니라

오랫동안 신뢰 관계로 보장되는거.

장기적으로 약속하고. 계약하고. 진입한다.

이번달에 돈이 들어가고 뭘 하는 것들을, 투자한 것 처럼 잊고 지내다 보면

어느달 만기일이 돌아와서 나에게 보상이 주어진다.

장기 투자하는거.멀리 내다 봐야 한다. 

인연도 관심을 가지고는 있으나,지금 당장 관계가 급속도로 진척되지는 않는다.

좀더 조심스럽고, 신중하고, 관심을 가지고

믿음이 신뢰로 바뀔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장기 전략을 가지고. 성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느긋하게 하면.

좋은 텃밭으로 일구어져서 내게 좋은 결과물로 나온다.

금침. 그 자리에 있는데 당장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지 묵혀있는 자산이다.

땅이나 아파트를 계약 하는 거.

오래 기다리고, 10년, 20년 내다보는 장기 투자적 개념. 믿을만 하다.


계수

편인. 금생수가 지나치다.

주변의 모든 것을 빼앗아 오겠다. 과유불급.

편인은 함께 공유해야 되는 건데,

주변에 모든 것들을 블랙홀처럼 다 빨아들여서 무조건 내 소유로 하겠다는거.

문제는 내 몫이 아닌 부분도 있다. 독점하는 시기.

편인은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는 거다. 그래서 민심을 잃을 수 있다. 선택과 판단은 본인의 몫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기회가 아니면, 두 번 다시 올 수 없는 기회라서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무조건 해야 한다.

그래서 누군가는 불편해지고, 누군가는 손해를 볼 수도 있고.

또는 누군가의 원망도 받을 수 있으나

그런 필연적인 불협화음을 각오하고 감행 한다.

누가 나에게 뭐라고 해도, 일을 감행해서 내 소유로 만든다.

계수 일간은 단순하다.

과정중에 생기는 문제는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밀고 나간다. 모 아니면 도다.

계수가 다른 사람들에게 오해도 많이 사지만

신유월이 다시 오려면 5년이 걸린다. 언제 또 기다리나.

기다리기 힘드니 이런 거, 저런 거 따지지 말고 잘 선점해서 이번에 확실히 내 소유로 해라. 계수답게 몰빵 해라.

세상은 좋게 살 수 만은 없다. 양립할 수 없는 것이 있다.

누군가 머뭇거릴 때 선점 하는 사람이 그 기회를 차지 하는거.

선점은 계수가 잘한다. 하지못하고 머뭇거리는 그 사람이 바보다.

선운의명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