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ㅣ갑자월ㅣ오행별ㅣ12월 운세ㅣ

 

계묘년ㅣ갑자월ㅣ오행별ㅣ12월 운세ㅣ

사주에 갑목, 을목이 있으면

우선권을 가진다. 뭔가를 먼저 발견하거나, 정보가 빨리 들어와서

귀가 얇아질수 있다. 실행하려고 계획을 세운다.

뭘 한다든지 아니면, 있던 데서 나가든지,  변동수. 이동수. 스스로 움직이기도 하고

하나는 버리고, 다른 거로 갈아타는 현상이 생긴다.

나에게 대표권이나 발언권도 생긴다.

타인을 대표해서 앞장서서 총대를 매야해서 안 좋을 수 있다.

 

사주에 병화, 정화가 있다면

구체적 계획으로 실행력, 기동력을 갖춘 거. 남보다 빨리 움직인 거.

타인의 손발이 되거나, 내가 타인을 움직이게 할수도 있.다

갑,을목이 있다면 내가 타인을 움직이는 거고

갑,을목이 없으면 내가 타인을 업고 뛸수가 있다.

댓가를 받고 다른사람 일을 거들어주거나 대행을 하거나,  해결사 노릇을 할 수가 있다,

갑자는 고 부가가치, 능력도 실적도 올라서, 좋은 평판을 얻을 수가 있다.

화까지만 투관되면 임시직, 그 때만 필요해서 불려간 거.

 

사주에 무토, 기토가 있다면

제안을 받는다. 토가 있으면 지속성이 있어서 장기적으로 한다.

어떤 자리를 만들어 줘서 내 역할이 생겨서,  취직이나 합격이 될 수 있다.

갑자는 씨앗이라 토가 있으면 땅에 씨앗이 묻힌 거.

임신이 될 수도 있고, 큰 재산을 물려 받을수도 있고,

낙찰이 될 수도 있고, 채택이 되거나, 상을 받거나,

주목을 받을수도 있는데, 원국에 목이 있어야 한다.

원국에 목이 있어야 내가 해오던 게 있었다는 거.

목이 있다면 그전부터 하고 있었다가 캐스팅된 거.

문서변경, 이직, 이사, 가능하다. 준비가 다 되어 옮기는 거.

갑자월에 화까지만 투간이 되면 임시직이다.

토가 있으면 장기적으로 한다.

 

목이 없으면 내가 준비하지 않는 자리고,  갑작스럽게 옮기게 되어 불안하다.

생각하지 못했던 제안이라, 당황스러워 갈등이 생긴다.

 

인,묘,진,월이면 계절이 목이라

투관된 목처럼 움직이려고 불안해 한다.

 

토가 있으면, 내일이 있어서 계속 봐야 한다는 생각이고,

토가 없으면, 오늘 보고 내일은 안본다는 마음이다.

그래서 저장을 안하고, 떠돌이, 사기성이 있다.

 

사주에 경금, 신금이 있으면

갑자는 마라톤이라,  힘 조절을 잘해서 적절하게 경쟁을 하고 가야하는데

자기를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 주변을 살피고 남과 비교하게 되어

위축되고, 주눅이 들고, 돌다리를 두두려 본다.

잘하려고 하는 마음 때문에 생각이 많아서, 멀리까지 내다보니,

성공에 대한 기우, 걱정, 염려로 불안해서

하는 게 맞나, 안 맞나를

가늠하는데 그냥 하는게 맞다.

 

사주에 임수, 계수가 있다면

뒤에서 뒷덜미 잡는거. 방해세력, 실제로 어떤 사람이 될 수도 있지만,

내 마음에 두려움이기도 하고, 게으름 이기도 하다.

수는 과거에 머무르려고 하는 태도,

또 누군가에게는 징크스로 나타날 수도 있다.

어떤 이유, 걱정, 기우, 변명거리를 만들어서,  스스로를 합리화 하려고 하는 정신 작용이고

누군가의 속삭임이기도 하다.

앞으로 나가는데 나를 머뭇거리게 하는 요소가 된다.

혼자 있지 못하고, 자꾸 기대려고 하고, 나약해지려고 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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